가끔 햇살이를 돌보다 보면 놀라고 감사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햇살이는 100일 무렵부터 통잠을 자곤 했는데 그때도 참 놀라웠다. 아기들의 내부에 그런 시간표가 입력되어 있나보다. (물론 100일이 되어도 통잠을 안자는 아기의 어머니들께는 송구하다..) 그런데 그때의 통잠은 완벽한 통잠이 아니었다. 꿈수(밤 11시)가 있었고 때로는 새벽에 깨어 울기도 했다. 통잠에 대한 감사도 잠시.. 어떻게 하면 10시간 이상을 재울 수 있을까 궁리하기 시작했다. 꿈수를 하다보면 초저녁(7시)부터 자기 시작하는 애를 갑자기 젖주겠다고 깨우는 셈이라 되도록 꿈수를 없애고 싶었다. 그렇자고 꿈수를 안하면 배가 고픈지 영락없이 새벽 3-4시에 깨고..ㅠ 어떻게든 안먹이고 재워보려고 다독다독해도 점점 칭얼거림이 심해져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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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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