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604회 영재들의 성장 시크릿 영재

꺅~!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백강현군의 저 미소! 비록 나의 아이들은 영재는 아니지만 ㅎㅎ 학교에 몸담고 있고 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이러한 양육 관련 프로그램은 없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보고 싶고 또 보게 된다. 이 영상의 결론은 부모의 관심이 영재를 만든다는 것이다. 강현이의 하루 하루를 기록으로 만들고, 그 성장의 발자취를 질서 정연하게 정리하고 보관해 온 강현이 어머니의 모습이 정말 도전이 되었다. 나는 현재 바쁜 삶을 이유로 그 흔한 가계부도 쓰지 못하고, 내 삶을 기록으로 남겨 나중에 내 자서전을 쓰겠다고 당당하게 남편에게 포부를 밝혔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게도 아무 것도 기록하지도 남기지도 못하고 그저 시간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사실 난 꼼꼼하고 정리를 좋아하는 ..
육아 이야기 2020. 8.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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