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훈계는 잘못을 한 바로 그 순간에 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서너살 아이들이 고집이나 떼를 부릴 때 해당하는 말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보기에 아무리 잘못된 행동이라도 할지라도 분명히 그 행동을 한 자기 의지가 있다. 그것을 존중해야 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혼내면 안된다. 그래야 아이가 부모의 훈계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스스로 문제 행동을 고칠 수 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즉시 개입에 하는 상황은 뭔가 뜨거운 것을 모르고 만지거나 위험한 곳에 노출되어 있는 긴급한 순간밖에 없다. 타이밍이 좋을때란, 저녁식사를 마치고 과일 한접시 먹고 있는 그런 때다. 그런 시간은 일부러라도 만들어야 한다. 평일이 어렵다면 주말이라도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는 시간을 만들어 평소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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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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