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분유를 햇살이에게 먹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ㅎㅎ 그래서 출산 준비물로 그 흔한 젖병 하나 준비하지 않았는데.. 아뿔싸.. 햇살이가 태어나서 수유를 하다보니 내 젖량이 많이 모자른거다.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난 혼합수유의 길을 걷게 되었다. 사실.. 처음부터 완모하겠다고 결심하고 부지런히 모유만 먹였다면 난 완모맘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둘째는 그렇게 해 볼까? ㅎㅎ) 하지만 혼합수유가 나중에 젖 뗄 때도 좋다고 하고 무엇보다 내 몸이 하루 1000cc의 모유를 생산하기에 힘들다는 걸 알기에.. (지금도 돌아서면 배가 고픈데.. ㅠㅠ) 분유든 모유든 잘 먹어주는 햇살이에게 감사하며 지금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렇게 하여.. 그동안 먹였던 분유를 나열해 보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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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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